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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행복

[전주]한별산후조리원 실제이용 후기...!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5. 18.

한별산후조리원 이용 후기입니다.

둘이라니,

벌써 둘이라니,, 내가 딸 둘 맘이라니,,!

아직도 엄마의 치마폭을 벗어나지 못한 나인데

내가 딸 둘의 엄마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어느새 두 번째 미니미가 태어난 지 15일째,

조리원 퇴소를 앞둔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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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 이어 둘째도 이용한 조리원이지만

이제 영영 마지막이 될 이곳-🤭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육아일기의 시작이자 기억의 기록으로 남기는 자발적 후기!

이것은 3일 정도 사용했던 스위트룸-

층마다 하나씩 있는 스위트룸은 공간이 매우 넓다는 것과

방 안에 젖병소독기가 비치되어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원래는 후기 남길 생각이 없어서 그냥 대충 찍어둔 사진이라 공간이 다 보이진 않지만 왼쪽으로도 널찍한 공간에 식탁과 싱크대, 화장실이 있다.

아무튼 너무 넓은 탓에 동선이 길어 힘들 지경;;🤣

이곳은 현재 있는 특실

결국 이름은 특실이지만 일반실이고,

스위트룸이 특실 개념으로 봐야 할 듯🤔

젖병소독기는 복도에 비치되어 있어 공용으로 써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그거 외에 느낀 단점은 아무것도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기 때문,,!⛧⛧⛧⛧⛧

신생아실은 늦은 저녁과 목욕시간을 제외하면

늘 개방되어 있어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볼 수 있었고,

(첫째 때도 느꼈지만) 아기를 돌봐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가 친절하셨고,

아기들을 소중히 돌봐주시는 게 느껴졌기 때문-❣

또한 같은 건물 내 소아과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위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까지-!

같은 시기에 다른 조리원을 간 지인은

그곳 신생아실에선 아기를 함부로 다루는 듯 해 옮기고 싶지만 코시국이라 전원이 힘들뿐더러

이미 이곳은 병실이 꽉꽉 들어 찬 상태..

아무튼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던 중

개인 사정상 조금 이른 퇴소를 결정하며

아쉬운 마지막 밤을 맞이했는데,

퇴원 전 특식이라며 이런 이벤트까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괜스레 찡-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

(이것 때문에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글 쓰고 있는 거니 나,,,?🙄)

아무튼 지극히 주관적이고 즉흥적인 후기라

구체적인 정보도 사진도 없지만

궁금한 부분은 거의 다 다른 블로그에 나와있을 테니

나의 🐑아치 같은 후기는 여기까지,,❣

내 돈 내 출산

 

그럼 지금까지 디지털노마드마스터였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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