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도가옥-도가니탕 도가니 수육 ,전골 맛집 "도가옥"

전주맛집 도가옥 도가니탕 도가니 수육 ,전골 맛집 "도가옥

 

오늘은 전주 현지인 맛집 도가니탕&도가니 수육 맛집 "도가옥"을 부수고 왔어요

 

비도 오고 아주 죽이네요. 벌써부터 입에 침이고이네요. 근무 중 점심에 방문해서 

 

한잔 때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도 완뽕 했어요

 

그럼 부수러 가볼까요!! 렛츠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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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에 좋은

전주 덕진구 도가니 맛집

도가니수육 전골 탕

"도가옥"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반 3길 8-4

●10:30-21:30(일요일 휴무)

​

​

먼저 미나리 가득한 도가니탕 보고 가실께요~~!

 

호반촌에 위치하고 있고

가정집 같은 외관이 매력적이에요 

가게 맞은편에 전용주차장도 있으니

주차걱정 노노! 주차장도 넓어요 주차하고 길건너로 넘어오시면 도용. 간판도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정원이 펼쳐져있다. 가정집 아니고요!! 들어가면 넓은 의자식 홀도 있고 예전에는 전부다 좌식배치

 

였는데 이제는 기존의 좌식배치 룸에 밖의 의자로 바뀐 홀도 있어요

이날 비가 오고 흐려서 그렇지

실제로 보는 건 굉장히 예뻐요

​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실제로 운영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면

내가 앉은 테이블 좌석, 좌식 자리가 있어요

 

내가 앉은자리에서 본 창밖풍경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우와-

좌식은 룸처럼 생긴 공간으로 들어가면

이렇게나 예쁘게 배치되어 있어요

 

시원한 컵에 담긴 물.

각 테이블마다 다른 식으로 테이블이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마다 다른 특색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1차로 도가니탕 부수고요 직접 담근 된장에 찍어먹는 오이고추!! 죽이고요!!

 

푹 익은 깻잎 장아찌 죽이고요!! 아 참기 힘들어요

 

기본찬은 오이고추, 무김치, 깻잎이 나와요

저 깻잎을 도가니수육에 함께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

(아래서 소개)

주문한

도가니수육(大) 4인 기준 65,000원

​

(中2인은 55,000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국물 없는 수육이 아닌

전골처럼 끓이며 먹는 수육이었어요

​

사장님이 계속해서 육수를 추가해 주세요

더욱더 진하게 우리며 먹는 형식(?)인 것 같아요

몸에 좋은 도가니 가득가득

사실 도가니탕만 매번 먹어봤지 도가니 수육 요리를 처음 먹어보는데

(느끼할 거라는 선입견)

담백하고 고소하고 건강식느낌이라 맛있었어요. 직접 담근 조선간장에 고추냉이 쉐낏쉐낏

섞어서 찍어먹으면 술을 술술 부르는 맛이랍니다.

국물이 조금 끓다 보면 이 미나리를 투하!

(미나리 추가 시 1,000원)

 

 

미나리와 함께 보글보글~ 더 진하게 끓이다 보면

꼬숩한 향과 미나리향이 적절히 조화되어

맛이 몇 배가 되게요~~~?

아까 위에서 말한 깻잎과 도가니의 조합

사장님께서 이렇게 먹으라고 알려주셔서 해봤는데

역시! 맛조합 최-고였다 희희

(볶음밥 3,000원)

​

마무리 볶음밥은 국룰이야~~~~~~~~

미나리와 함께 육수에 볶아 주는 또 하나의 만찬!

 

사장님이 김가루까지 가득가득 뿌려주시면 완성!

 

짜지 않고 담백해서 너무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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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는 몸에도 좋고

부모님께도 대접하기도 좋은 음식인 것 같다.

엄마가 맛있게 드셔서 뿌듯 뿌듯!♡

​

음식이 전반전으로 짜지 않고

조금은 싱겁게? 느껴지는 담백한 맛이다.

나는 오히려 그런 점이 좋았다.

건강식을 먹는데 짜게 먹는 건 옳지 않아!

​

몸보신에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한 이곳!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 또 방문해야지~~~

 

그럼 지금까지 디지털노마드마스터 였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과 맛집 투어 하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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