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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산청 여행코스 BEST 10 , 실패 없는 여행지만 모아 왔어요.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9. 13.

산청 여행코스 BEST 10 , 실패 없는 여행지만 모아 왔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이랑 부모님이랑 가도 좋은 여행 코스!!

 

팬티 갈아입은 사람부터  그럼 떠나 보아요!!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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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산청 관광지 추천)

 

1. 동의보감촌

 

 

2010년 5월 개관한 동의보감촌(산청한방테마파크)는 한의학박물관과 연계하여 전통한의학(한방) 주제를 다섯 마당으로 구성하였다. 주제공원의 곰과 호랑이 캐릭터를 비롯하여 각종 오브제, 기념동상, 수경시설, 상징물, 연출물 등을 친환경 소재에 의해 전통한방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국내 최초 한방테마공원이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2.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경남 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하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3. 정취암

 

 

대성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옛 단성현(丹城縣) 북방 40리에 위치한 대성산(大聖山)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 하여 예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쫓아 금강산에는 원통암(圓通庵)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淨趣寺)를 창건하였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 둔철산로 675-87

 

 

4. 한의학 박물관

 

 

신의 류의태 선생과 그의 제자인 의성 허준선생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활동을 펼친 왕산기슭에 조성되는 한방휴양관광의 요람인 전통한방휴양관광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관광지이다. 한의학박물관, 약용식물원, 약초삼림욕장, 숙박시설, 휴양시설, 한의학시설, 상가시설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휴양전문시설을 갖춘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

 

5. 지리산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실루엣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징, 담, 소 등이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6. 선유동계곡

 

 

선유동(仙遊洞)이라는 글자 그대로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곳이다. 그 증거로 사람들은 계곡에 선녀가 술을 빚어 담아 두었다는 동이 2개가 아직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 폭포 위쪽에 있는 거대한 반석에 보면 지름이 50cm, 깊이가 약 2m에 이르는 장독 모양의 커다란 홈이 있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언제나 푸르름을 뽐내는 수월마을은 선녀가 놀다간 절경 아래 위치한 마을답게 소담스러운 풍경을 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7. 운곡관광농원 캠핑장

 

 

경남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632번길 14-27

 

8. 대원사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 년 동안 폐쇄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45

 

9. 정취암 조망

 

 

정취암은 사찰로서도 유명하지만 산청에서는 산청9경의 하나로 ‘정취암 조망’을 내세울 만큼 조망권 또한 빼어나다. 정취암이 소재한 대성산과 정취암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바로 그것이다. 바위 끝에 서서 정취암으로 올라온 길과 저 멀리 탁 트여있는 바깥을 내려다보면 가슴이 뚫리는 듯하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 둔철산로 675-87

 

10. 구형왕릉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仇亥) 또는 양왕(讓王)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할아버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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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산청 여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과 맛집 투어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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