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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남해 여행코스 BEST 10 , 실패 없는 여행지만 모아 왔어요.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9. 12.

남해 여행코스 BEST 10 , 실패 없는 여행지만 모아 왔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이랑 부모님이랑 가도 좋은 여행 코스!!

 

팬티 갈아입은 사람부터  그럼 떠나 보아요!!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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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남해 가볼 만한 여행지)

 

 

1.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에 파견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한 마을이다.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현재는 독일의 이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2. 섬이정원

 

 

지난 6월에 문을 연 남해군의 섬이정원은 천안의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과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에 이은 세 번째 민간 정원이다. 남해군에서도 남쪽 유구 마을에 들어선 섬이정원은 교육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식물원이나 수목원과는 다르다. 그저 식물을 보고 느끼고자 꾸며진 정원이다. 

1만 5000㎡의 정원을 가꾼 이는 차명호 대표다. 그는 남해에 내려와 9년 동안 매일매일 조금씩 정원을 만들어 나갔다.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3. 양떼목장

 

 

2013년 4월 남해 양모리학교가 문을 열었다. ‘양몰이’를 발음 그대로 표기해 ‘양모리’가 됐다. 이름 그대로 양을 보고 만지는 등 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식 개장 전부터 알음알음 찾아오는 이들이 있었단다. 막 걸음마를 뗀 아가들도 아장아장 걸으며 양들을 따라다닌다. 어린아이를 둔 가족 체험객들이 유독 많은 이유다.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775번 길 256-17

 

 

4.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은 폐허가 된 옛 초등학교를 다듬어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공연 및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해 남해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5. 편백자연휴양림

 

 

경남 남해의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휴양림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주변에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업적이 남아 있는 "충렬사" 등의 역사 유적지가 많이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숙박 시설로는 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 수련장, 연립동, 야영데크가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6.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 은모래비치는 그 이름처럼 은빛으로 빛나는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수욕장 양옆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과 금산 보리암이 보이고, 다른 해수욕장보다 수온이 높고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바다 빛으로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수십만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0-3

 

 

7. 충렬사

 

 

남해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의 역사는 장군이 돌아가신 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 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83번 길 27

 

8. 원예 예술촌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 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몇 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 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9. 다랭이 마을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 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 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 길 21

 

10. 남해대교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 섬. 창선· 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52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경남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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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남해 여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과 맛집 투어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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