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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대전맛집]BEST 13 부모님과 함께 갈만한 식당!!이대로만 가세용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5. 27.

대전맛집 BEST 13

대전맛집 소개해드립니다.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 한 곳 !

부모님 모시고 가도 좋고 연인과 가족끼리 아이들도 좋아할 만 한 곳!

한번오면 단골 되는 그집! 바로 Go!Go!


대전 여행지추천 BEST10 바로가기

 

 

 

오리-만나 황토골 : 방동저수지를 지나 논산 가는 교외에 있습니다. 요즘처럼 기름값 많이 나올 땐 이렇게 교외로 가는 것이 비 경제적이라고도 하지만 특별한 날이니까^^ 오리도 오리지만 맛과 시각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음식으로 호박밥 정식을 추천합니다. 정식에 약간의 오리도 있습니다. 오리를 별도로 시키고 호박밥 정식을 사람수보다 적게 시키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825-9220  

 

 



오리-무지개 회관 : 무지개회관은 돌솥밥집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갖은 나물과 금방 지어 나온 돌솥밥을 쓱쓱 비벼 먹는 맛도 좋지요. 꽤 오래된 그리고 유명한 돌솥밥 전문점입니다만 유황오리도 있습니다.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엑스포방향으로 지나자마자 우회전해서 100미터쯤 직진하면 좌측에 있습니다. 488-5600  

 

 

전복-전복만세 : 예전엔 전복이 귀한 음식이었는데 이 집의 대중화 노력으로 대전에 무척 많은 전복집이 생겼지요. 특허받은 삼계탕인 전복삼계탕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별로 주문하면 전복요리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선사점과 만년점이 있는데 같은 집입니다. 487-2829, 487-2828  

 

 

 


장어-황해식당 : 장어는 장어대가를 추천하는 게 맞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서두에 설명했듯이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몇몇 집 가보긴 했는데 그중에 선 황해식당이 괜찮았습니다. 이곳 또한 장어보다는 또 어죽으로 유명한 집이지요. 장어 먹고 칼칼한 어죽칼국수로 입가심(?)하면 좋아요. 식사시간엔 줄 서서 기다리기 일쑤고요 손님이 많아 시끄러운 편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려면 피크타임을 살짝 비켜가시길 바라고요. 품위 있는 자리를 원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용전동 한전 앞 육교 있는 곳에 있습니다. 622-6979  

 

 

소고기-영천 식육식당 : 고깃집 치고는 꽤 깔끔합니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고기는 물론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둔산 KK나이트옆 주차빌딩 1층에 있습니다. 471-3399  

 

 


두부-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 현충원역 2번 출구에 있는 이 식당은 직접 만든  다양한 두부음식과 수육, 그리고 돼지 석갈비가 있습니다. 콩빈대떡의 고소한 맛을 추천합니다. 노래방기기등도 있어서 가족모임 등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예약은 필수겠지만요~ 일요일은 휴무. 823-0263


수제비-우희경수제비 : 현충원 지나 갑동에 있는 우희경 수제비는 검은콩을 이용한 흑 수제비의 고소한 맛과 정갈한 반찬등으로 사랑을 받는 집입니다. 프랜차이즈로 나름 성공한 집인 듯도 한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하네요. 바로 옆에 갑동골 흑수제비집도 있는데 그곳도 맛있습니다. 823-6338 

칼국수-대선 칼국수 : 대전사람 치고 칼국수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아마 없겠죠? 어버이날 추천하는 집을 찾으면서 수제비, 칼국수를 넣기는 좀 약하지(?) 않나 생각도 했지만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셔서요^^ 암튼... 대선 칼국수는 칼국수보다는 수육이 끝내줍니다. 비빔칼국수도 맛있고요. 471-0316 

 

 


한정식,일식,중식

 

한정식-이계원 : 월평동에 있을 때에 비하면 맛이 떨어졌다는 평들이 있더군요. 지난해 9월에 만년동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정식집을 가야 한다면 제가 알고 있는 집중에서는 이 집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가야금 병창이 있습니다. 476-0076 

 

 

일식-춘수사 : 충대정문과 홍인오피스텔 중간에 있는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 편에 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회도 맛있습니다. 일본식 선어회의 감칠맛이란 게 둔한 제 입맛을 깨우더군요^^ 회, 초밥, 알탕 등등 재료의 특유의 맛을 잘 살려 차려냅니다. 822-9031 

 

 

 


중국집-연래춘 : 충대정문에서 홍인오피스텔 쪽으로 가다가 다리 건너기 전 왼쪽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차례를 기다리느라 식당 앞에 서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지요. 음식 맛도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자장, 짬뽕도 괜찮고 탕수육이나 칠리새우등의 요리도 괜찮습니다. 요리의 양은 가격에 비해 좀 적었던 듯합니다.  825-1188  


 

 

경양식-비비스페이스 : 혹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시라면 신성동에 있는 비비스페이스도 좋을 듯하네요. 스테이크나 스파게티도 괜찮습니다. 862-7937 

경양식-그랑삐아또 :  비비스페이스와 함께 이 음식점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었습니다. 양의 제한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 부모님은 아니시지만요~ 주변의 얘길 들으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입맛이 변한다는 말이 맞는 듯해요. 피자 스파게티를 아이들만 좋아할 거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485-8848 

 

그럼 지금까지 디지털노마드마스터 였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과 맛집 투어 하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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