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장단점 연봉 및 합격률 높이는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장단점 및 합격률 높이는 방법 정리에 대하여 알아보고 정보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끝 까지 읽으면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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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장단점 및 합격률 높이는 방법 정리

2023년 해가 바뀌어 갈수록 고령화 사회로 진행 중인 우리나라는 점점 사회복지 공무원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응시자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을 소지하고 7급의 경우 20세 이상, 9급은 19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시험과목은 사회복지 공무원 9급은 필수과목 포함 5과목, 사회복지 공무원 7급의 경우 필수과목을 포함하여 7과목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경쟁률이 낮지만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으로 정년까지 보장이 됩니다. 다만 업무량과 민원이 많다는 것이 사회복지직(사회복지) 공무원의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와 장점, 경쟁률 정리.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꾸준히 채용인원이 증가해 왔습니다. 단기합격을 목표로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사회복지공무원을 염두에 두기도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장단점과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뭔가요?

사회복지를 담당 나라에서 고용해서 일하는 자를 말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국민 생활향상과 사회 보장 정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사회복지의 분야는 광범위하여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산업복지, 자원봉사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분야가 있으며, 사회보장을 위한 사람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문화, 고용, 건강, 주택, 주택도 이에 해당되어 복지를 지원 및 담당하는 것이 사회복지직 공무원이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시청, 군청, 읍면동 등 행정기관에서 각종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합니다. 복지 분야에도 여러 과가 나뉠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범주를 나누어 클라이언트, 즉 수혜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을 말합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입니다. 단, 일반행정직과 달리 사회복지 3급 자격증 이상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자격증은 하나의 진입장벽으로 일반행정직이 쉽게 넘어오지 못하는 동시에 경쟁률을 다소 낮추어 결과적으로 커트라인이 조금 낮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응시자격 조건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은 일반직 공무원 시험과 동일하여 7급의 경우 20세 이상 9급의 경우 18세 이상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3급 이상을 소지하고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직 공무원 9급 기준 시험 횟수는 지방직 1번과 국가직 1번으로 총 2회 시험 응시가 가능하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채용시험은 국가직 공무원은 채용이 없어 지방직의 거주지 제한을 두고 인원을 선발하고 있어 1년에 1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시험과목은?

◎ 사회복지직 9급은 2022년부터는 필기시험에서 고교 과목이 폐지되어 필수 과목 3과목 국어, 영여, 한국사와 직렬 별 전문과목을 필수화 하게 되어 선택과목 2과목으로 사회복지학 개론, 행정법 총론이 필수가 됩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 과목은 현재는 선택과목이 있지만 내년부터 선택과목의 폐지로 5과목으로 고정됩니다.

 

2023년 시험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 총론

 

◎ 사회복지직 7급의 경우 필수과목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사회복지학, 사회학, 행정학으로 총 7과목이며 국어는 한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영어과목은 능력시험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 및 합격 높이는 법

첫째 : 자격증 취득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3급 이상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이버 대학 등을 통해 최대한 단기간에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 응시지역 선택

내가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경쟁률과 합격선, 채용인원을 확인해 봅니다. 전통적으로 커트라인이 높은 곳이 있지만 채용인원에 따라 변동이 심한 편이기도 합니다.

 

이후 3개년의 지역별 채용인원 등을 확인하고 내가 응시할 지역을 미리 선택하고 어느 정도 점수가 합격 안정권인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셋째, 학원 혹은 인간 성택

최근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렵고, 온라인 강의 시장의 발달로 인터넷 강의를 추천합니다.

대신에, 의지가 약하거나 평소 공부량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가까운 곳에 학원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시기는 언제일까?

정식으로 발표가 되기 전이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시기는 평균적으로 2023년도 3월 중에 접수를 시작하여 4월 초까지 일주일간 원서 접수를 받아 필기는 접수 마감 2달 후에 필기시험이 진행됩니다. 2022년도 원서 접수를 살펴보시면 3월 29일~ 4월 2일로 나와 필기시험은 6월 5일에 진행되어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정확한 정보는 정식으로 발표될 경우 다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직공무원 업무강도

기본적으로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행정기관 방문하는 분들은 대부분 저소득이거나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많습니다. 이들을 위한 기초생활보장과 관련된 업무, 지원금 관련 업무, 방문서비스 등 복지와 관련된 정책을 실제 일선에서 담당하는 분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경쟁률은 어느 정도 인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경쟁률은 다른 일반 공무원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역별로 살펴보게 되면 지역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인 23.1 : 1의 세종시가 경쟁률이 치열하고 2순위 대전 17.3 : 1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인기로 인해 희망자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이 보입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장점과 단점은?

사회복지 공무원 장점은 일반행정직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합격선입니다.

처음부터 사회복지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행정직을 오래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넘어오기도 합니다. 사이버 대학을 통해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게 그 예입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단점은 민원인과의 잦은 마찰과 업무량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민원인들을 대하다 보면 정신질환, 알코올 의존증, 치매 환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들과의 대화에서 폭언, 심지어 폭행까지 일어나 우울증을 겪는 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서비스를 위해 집집마다 다니다 보면 난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 쉬워 여자분이라면 부담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업무량의 경우 사회복지 공무원을 최근에 대량 채용했지만 복지사회로 진행되면서 많은 정책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필시 수혜자들과의 접점에 있는 공무원들이 전부 떠맡아야 하는 만큼 잦은 초과근무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점점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인원이 필요하여, 필요성이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24년까지 약 1만 6000여 명의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충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직이 아닌 공무원으로 정년이 보장되어 있으며, 18개의 수당을 급여에 포함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단점을 살펴보자면 장점과 달리 단점도 빠질 수 없습니다. 복지를 담당하기 때문에 민원이라는 것이 발생하게 되고 민원인의 폭행에 대한 노출이 많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인원에 비해 업무량이 상당하다고 하여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 말로 위험한 일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정리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안정적인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에 비해 민원인의 폭행에 의한 방어 가이드라인은 없어 위험성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 단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복지업무의 증가와 함께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인원은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시절에는 합격만 바라보지만 막상 임용 후 삶에 회의를 느끼는 분들도 많이 있는 만큼 본인의 성격, 의지 등을 꼭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사회복지 직렬에 도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분명 이전 담당 공무원이 위험성을 사전에 고지 하였겠지만, 나라가 이를 묵인하고 내버려 둔 정부의 대처 능력은 지적질 당해 마땅합니다. 거기에 경쟁률은 낮은 편이지만 1년에 1번의 시험기회. 각각 장단점은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판단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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