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독감예방 접종 일정과 시기 대상 및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료 독감예방 접종 일정과 시기 방법 정리에 대하여 알아보고 정보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끝 까지 읽으면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잘 따라오세요^^
최근 3년간의 코로나 기간을 겪으면서 감기환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기간에 착용했던 마스크를 벗으면서 독감환자가 다섯 배 넘게 크게 증가하면서 앞으로 더 크게 급증할 것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독감이 가장 크게 유행하는 시기는 12월 중순부터 다음 달 1월 중순까지입니다. 예방 접종한 후 2주 이상이 지나야 방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10월 중순쯤에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을 이 시기에 하는 것입니다.
독감은 매년 11월 ~ 4월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라고 해요.
감염되면 1~4일 후에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은 해열된 후에도 며칠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해요.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니
걸리면 진짜 아이도 그렇고 엄마도 엄청 고생할 듯합니다.
감염경로
감염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배출되는 비말에 의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비말이 묻어있는 물건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입 또는 코를 만질 경우에도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염성이 있는 기간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증상 시작부터
3~7일 후까지 전염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의 경우에는 증상 시작 1주 이상 오랜 기간 동안 전염력이 있을 수 있데요.
독감? 감기? 차이점
독감과 감기는 다른 질환이고 감기와 달리 독감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독감은 갑자기 고열로 시작이 되고 감기는 미열이 서서히 시작되기 때문에
열이 나는 시점을 통해 조금은 구분할 수 있겠어요.
독감은 두통, 피로감, 근육통 및 관절통 등 심한 몸살로 전신 증상이 뚜렷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해요.
이에 반해 감기는 미열과 함께 콧물, 코막힘 등 인후통 등의 증상이 두드러지며
전신증상은 미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예방 방법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해요.인플루엔자 백신은 발병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임상 증상 완화, 입원율, 합병증, 사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데요.
적어도 유행 최소 2주 전에 맞아야 효과적이라서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접종은 10월, 11월 중에 시행된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호흡기 감염병 증상자와 접촉을 피하고, 올바른 손씻기와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료대상자는
생후 6개월~ 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접종기간은
2회 접종 대상자는 2023년 9월 20일~ 2024년 4월 30일
1회 접종 대상자는 2023년 10월 5일 ~ 2024년 4월 30일입니다.
(생후 6개월 이후 백신을 맞은 적이 없는 경우,
2회 접종대상자로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1. 아기 독감예방접종 일정
- 생후 6개월 ~ 13세 중 첫 접종자 (2회 접종대상자) : 23.9.20 ~ 24.4.30
- 생후 6개월 ~ 13세 중 매년 접종자 : 23.10.5 ~ 24.4.30
2. 임신부 독감예방일정
-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서류제시
- 23.10.5~24.4.30
3. 어르신 독감예방 일정(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
- 75세 이상 (1948.12.31. 이전 출생자): 23.10.11~24.4.30
- 70-74세 (1949.1.1~1953.12.31. 출생자): 23.10.16~24.4.30
- 65-69세 (1954.1.1~1958.12.31. 출생자): 23.10.19~24.4.30
유료 접종비 아끼는 방법
14세 이상 64세 대상자들은 개인이 의료기관에 가서 유료로 독감예방 접종을 해야 됩니다. 대부분 거주지 근처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병원비를 지불합니다. 그러나 이 병원비가 일률적으로 똑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병원별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병원에 전화해서 독감접종비가 얼마인지를 물어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들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들어가면 각 지역의 독감 예방 접종비가 상세히 나와있어서 좀 더 저렴한 곳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방법
- 검색창에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검색하여 들어가 비급여진료비 정보 선택- 우측 상단에 비급여진료비용 정보 선택하고 표시되는 페이지에서 지역설정하고 하단 좌측에 예방접종료 선택-상세분야 선택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선택-선택항목 검색을 누르면 병원별로 가격이 나옵니다. 4만원인곳도 있고 3만 5천 원인곳도 있고 여러 곳을 검색하여 저렴하고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여 방문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접종비용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독감백신 종류
독감백신은 A형 바이러스 2종류와 B형 바이러스 1종류가 포함된 3가 백신과 3가 백신에 B형 바이러스 1종류가 더 포함된 4가 백신이 있습니다. 이번 국가 예방 접종에는 모두 4가 백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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