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칼로리는 얼마일까?/막걸리,소주,와인,맥주 의 칼로리비교
소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첨가물 없이
알코올만 들어 있어서 열량이 낮다 생각하지만
사실 한 잔에 60kcal가 훌쩍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병에 7잔 정도 나오니 각 한 병씩만 마셔도
400kcal 이상을 먹게 되는 거라 어마어마하죠~
다음 종류별 칼로리로 알아볼 맥주입니다.
맥주는 대표적인 발효주인데요.
보리에 홉을 첨가해서 효모로 발효시킨 것입니다.
소주에 비해 단맛이 나고 쉽게 배가 불러서
칼로리가 높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습니다.
300ml에 약 100kcal랍니다.
맛과 포만감에 비하면 높은 수치는 아니죠!
대신 같이 먹는 안주가 튀기거나 기름진 편이죠.
그래서 안주를 주의해야 한답니다.
술 종류별 칼로리 : 막걸리
한국 전통의 발효주 막걸리는
쌀이나 보리, 밀을 쪄서 만드는 술입니다.
톡 쏘는 맛이 새콤하고 다른 주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라 차별성이 있죠!
칼로리는 300ml 기준으로 약 150kcal입니다.
분위기 있는 날엔 와인
다음 알아볼 술 종류별 칼로리는 와인입니다.
주재료는 모두가 아는 포도입니다.
지금 존재하는 주류 종류에서 가장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영양 성분을 함유했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종류는 레드 / 화이트 와인으로 나뉘는데요.
화이트 와인의 경우 300ml 기준 450kcal,
레드와인은 210kcal로 무려 두 배나 차이가 납니다.
와인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샴페인은
110g 기준으로 84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어려움 없이 마실 수 있죠!
가끔은 독한 위스키가 당기기도 합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 단독으로 마시면
100ml 기준으로 250kcal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대신 마시는 양이 적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한국인이라면 소맥도 빠질 수 없죠!
소주 한 병과 맥주 두 병을 기준으로 잡으면
약 900kcal를 섭취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높은 칼로리네요.
안주까지 함께하는 경우엔 더 높은 칼로리겠죠~?
그럼 지금까지 디지털노마드마스터 였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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