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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연봉 정리 및 취업 방법

군인 월급, 병사,부사관,장교,준위 연봉 및 수당 정리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10. 1.

군인 월급, 병사,부사관,장교,준위 연봉 및 수당 정리

안녕하세요 . 오늘은 군인 월급, 병사,부사관,장교,준위 연봉 및 수당 정리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놓칠 수 없는 알짜 정보가 가득하니 끝 까지 읽으며 잘따라오세요^^

남자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 군인 아저씨는 결국 20대 초반 20대 후반의 젊은 남자들입니다. 다 가야 한다는 군대에 군인들의 월급이 얼마나 될까? 필자도 옛날 사람이라 군대에 다녀왔지만, 군인들의 월급과 처우는 갈수록 좋아진다고 합니다. 군인들의 병역 일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군인 월급은 계속 인상되어 국방부의 목표인 2025년의 병장 기준 월급이 15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인 월급 표를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점점 변화하는 군인들의 월급 인상과 복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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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2023년 기준 병장 월급이 100만원 이며 22년 기준으로 월급이 2021년에 비해 25%로 정도 상승하여 이병 51만 원, 일병 55만 원, 상병 61만 원, 병장 67만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의 월급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지만, 2018년을 기준으로 인상률을 폭발 적으로 인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은 인상률이 없이 동결시켰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이 이유일 것 같습니다.

2023년 현재까지 코로나가 진행하고 있는 중에도 군인 월급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군인들의 고생을 알아주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 점점 줄어드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라는 곳에 고의적으로 모아둔 정부는 군인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주려는 것인지 정부는 21~25년까지 국방부의 중기 계획에 따라 22년을 기준점으로 2025년까지 96만으로 100만 원 가까이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군인 월급 인상표

2023년 병사 월급 인상되어 병장의 경우 월 100만 원입니다.

 

2023년 병사 월급 인상

2023 병사 월급은 병장 기준으로 100만 원, 상병은 80만 원, 일병은 68만 원, 이병은 6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이는 과거 인상분보다 훨씬 큰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병사 봉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며, '자산형성'이라는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2025년까지 현 정부 대선 공약 금액인 200만 원과 비슷한 205만 원을 지급을 최종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병사 계급 2023년 군대 월급
병장 100만원
상병 80만원
일병 68만원
이병 60만원

2023년 장교 월급과 2023 부사관 월급 인상

군인 월급 인상은 병사들의 월급만 올릴 수 없기에, 직업군인인 장교와 부사관 월급도 인상됐습니다. 직업군인은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기 때문에 2023 공무원 봉급 인상률인 1.7%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사 월급 인상률이 급격히 높아져서 간부와 병사의 급여차이는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재정부담이 커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사 월급의 명세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급여는 세전 186만 5400원에 실수령액 161만 3020원이었습니다.

 

군인월급 2023

계급 2022년 하사 월급
하사 186만 5400원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여론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여론은 분분합니다. 징집된 군인 역시 직업인으로 봐서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과, 진짜 직업군인인 간부들의 근로의욕과 사기가 저하되는 것도 반드시 감안해야 하는 사항이며 뉴스나 기사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계속해서 입에 오르고 있습니다. 

군종/계급 항공수당
공군 대위(전투기) 87만 원
공군 중위/소위(전투기) 67만 원
공군 대위(수송기) 73만 원
육군 준위(헬기) 경력에 따름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위험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수당들로 인해 크게 차이 나게 됩니다. 특히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들은 그 위험도와 특수성에 비해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항공 수당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수행하는 임무에 따라 그 금액이 결정되게 됩니다. 군인들의 연봉과 수당은 그들이 수행하는 임무의 위험도와 특수성을 반영하도록 책정되어 있습니다.

 

해군, 공군, 육군 소위의 월급

육사 출신인 육군 소위의 2023년 월급은 19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4년제 사관학교 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2호봉을 인정해서 3호봉부터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4년 동안 군생활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해군, 공군, 육군 중위의 월급

해군, 공군, 육군 사관학교 출신 중위의 경우 1년 만에 소위에서 중위로 진급합니다. 그리고, 기본급 월급이 거의 300만 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일반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원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일단 기본급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일반 공무원들이 대학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와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보다, 사관학교 출신은 직업을 군인으로 택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이미 2호봉을 추가로 받아서 시작하므로, 현역 병사로 군역을 마친 일반 공무원 보다 최소 4개 호봉이상은 앞서 가게 됩니다. 중의 계급에서는 충분히 앞섭니다.

특수 직업군인 월급

그러나 이것은 육군의 경우이며, 해군이나 공군의 경우에는 또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해군의 잠수함 장교나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특수 직업군의 경우, 위험수당이 붙어 월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아 물론 육군도 고공강하를 하는 특전 부사관이나 장교의 경우에 이런 특수근무수당이 붙습니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월급

특히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의 경우, 민간 항공사의 기장으로 이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장려금까지 지급되므로, 월급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동일한 연령대의 검사보다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의 월급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의 군인들 복지 계획

예전의 국방부는 군인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자의 상위권에 있는 강압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면, 지금은 국방부는 군인 장병들을 위해 하나라도 신경 쓰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군대의 피폐함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군인들의 점심을 찍은 사진이 나와서 뉴스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습니다. 또, 여군 간부를 성폭행하고 그 사건을 감추려다가 다시 언론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이런 표면적 드러난 국방부의 부정적인 족쇄를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고 군인들의 복지 향상을 노리는 것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군인들의 복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발 비용 지급

까까머리 군인들의 이발의 기준은 무조건 3mm로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발은 같은 군인 선인 병이나 후임병이 맡아서 이발기 구인 이발기(?)에 무조건 둥글게 미는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35만 원의 병사 전원에게 매달 1만 원씩 이발비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병사 급식단가 상승

급식단가의 상승은 뉴스에서 장병들의 급식의 질의 사진이 공개되어, 그 심각성을 이제 신경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장병들의 급식을 위해 11,343억 원의 급식 지원금을 11,557억으로 인상하여 1일 장병의 급식 단가 8,495원에서 약 300원 상승한 8,79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단돈 300원으로 급식의 질이 개선되겠냐고 생각되시겠지만, 군인 35만 명의 300원으로 계산된다고 하면 약 1천만 원, 하루에 천만 원 정도가 급식질에 사용된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질이 향상될지 지켜야 할 것입니다.

 

 

 

뉴스에 공개된 군인 부실급식

 

피복비 지원

군인들의 경우 전역하는 선배들의 옷을 물려받아 대대로 전해져 입었습니다. 피복의 경우 4벌이 전부였지만, 이런 장병들을 위해 피복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존 피복비의 책정을 1,465억으로 되었지만, 390억 원 상승하여 1,855억으로 증가하여 기존 피복 8종과 4종의 피복의 안정성과 품질을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 군복

 

 

 

자기 개발비 지원

군대에서도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할 시간과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기존의 인원의 23%만 지원을 했다면 지원 인원이 확대 외어 70%로 인원을 확대되어 자기 개발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고 하니 더 이상 군대의 시간은 필요 없는 시간이 아니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사 군단체 보험 신규 개설

군대에서 다치게 되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상처를 달고 전역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병사들을 위해 민감 병원에 군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험료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보험료를 타기 위해서는 복잡한 단계가 있겠지만, 희망이라는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독신자 숙소 리모델링 및 신축

일반 병사들이 지내거나 군 간부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는 오래되거나 망가진 경우 병사들이 직접 보수 및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전문가들에게 맡겨 신축 및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장병들의 부족하고 불편한 숙소의 생황을 위해 정부가 노력을 더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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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군인의 월급 체계는 그들의 직업 특성, 계급, 출신 경로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이는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때로는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등의 위험을 감수하며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월급 체계를 통해 군인들의 업무 수행을 독려하고, 그들이 겪는 힘든 환경을 보상하려는 취지가 있습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군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국가의 국방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재정 여건, 간부와 병사의 급여 차이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생을 하면 당연히 고생한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해야 한다며, 이제 정부가 점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의 단점인 문제가 먼저 터지고 나서 그 이후에 방편을 모색하고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부의 문제와 현재 시점인 것입니다. 물론 정치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천에 옮기기 귀찮고 불편한 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덮어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방부는 하루빨리 계획에 세운 내용을 장병들을 위해 하루빨리 적용시켰으면 합니다. 정부는 더 많은 장병들에게 위해 노력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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