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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이드 카, 서킷브레이커 알아보기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9. 5.

[주식] 사이드 카, 서킷브레이커 알아보기

공부해서 슈퍼개미가 됩시다..!! 세력 공매도 알아야 방어 하고 올라타서 먹는 

그순간 까지..!!

주식공부 : 서킷브레이커, 사이드 카는 무엇인가? 

 

어렵고 어렵다는 주식 시장에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서킷브레이커, 사이트카가 이에 해당됩니다. 이 두 가지가 주식시장에서 발동하게 되면, 급락하고 있던 주식시장에 제동을 걸게 되어 주식 거래정지가 되어 주식거래의 잠시 휴식 시간을 갖게 되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정신을 차리게 하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어플로 거래를 많이 하게 되는데 가끔 거래 불가라는 문구로 주식거래가 불가능하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상황에 발동한 것들이 사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일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자동과 수동이라고 말 씀 드릴 수 있습니다. 주식기초공부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무엇인가요?

 

주식의 전날 종료가 된 날로 비교하여 10% 이하로 하락한 상태에서 1분동안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될 경우 주식 증권 시장에서는 20분 동안 주식거래를 모두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 이 상태로 20분이 지나면 10분 동안 동시에 호가의 거래를 접수받아 10분 후 다시 주식거래를 다시 재개시키는 제도로 주식시장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서킷브레이커 라고 합니다. 

 

 

 

 

서킷브레이커의 처음 발동은 언제인가?

 

1987년 10월 뉴욕증시에서는 대폭락의 사건이 블랙먼데이 발생 이후 주식시장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의 서킷브레이커의 취지는 주식을 투자하는 자들에게 정신 차리라는 의미의 냉정함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뉴욕증시는 1989년 10월 폭락하는 것을 소규모로 막아내는 효과를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서 서킷브레이커를 도입하여 아직도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의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가 급격히 하락하여 10%까지 빠지게 됐다면 이것은 주식시장에서는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고 생각하여 주식의 투자자들이 매입의 타임이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판다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공식입니다. 그러나 주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계속 판다면 주식시장은 급격히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 처럼 하락하는 주식시장이발생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킷브레이커라는 제도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는 의미는 한국 주식시장의 전망이 좋지 않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1988년 12월, 2016년 2월, 2020년 3월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여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는 코로나19의 감염증이 대유행하여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글로벌 증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주식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단계

 

서킷 브레이커는 2015년 이후 3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단계 최초 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8%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 - 20분간 거래 중단,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 2단계 전일 대비 15% 이상 하락, 1단계 발동 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 후 발동 - 20분간 거래 중단, 이후 10분간 단일 매매가 거래 재개된다. 3단계 전일 대비 20% 이상 하락, 2단계 발동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 후 발동 - 발동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된다.

 

 

사이드카 란?

 

주식시장의 현물을 거래 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식 선물 가격이 떨어지게 되어 현물 매도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급락할 위험이 있을 경우 선물과 현물의 거래 프로그램을 5분간 중지시켜서 주식 시장을 냉각시켜서 급락을 방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선물의 가격이 거래 종료 전일보다 코스피 5%, 코스닥 6% 이상 급격 하게 등락할 상황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에 주식거래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발동하게 하여 거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발동 시작 후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제가 됩니다. 주식거래를 하시는 분이시면 갑자기 거래 버튼이 활성화가 막히는 것을 경험하셨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발동한 것이 사이트 카입니다.

 

 

사이드카는 처음 생긴 걸까?

 

98년 외한위기와 08년 서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 발생되었다. 2011년 여름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위기의 상황 속에 불투명성이 문제가 되었을 때 발동되었고, 사이트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주식시장에 주식의 보호해 주는 장치로 보이지만 그만큼 증권시장과 선물시장의 위험성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

 

코로나19 덕분에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검색 수면에 올라왔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위험에 발동하는 제도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제어의 형태로 나왔다는 사실은 걱정이 됩니다. 그와는 반대로 초보 주식 공부의 경우는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머리에 쏙쏙 박힐 수 있도록 기본적인 주식공부는 하셔야 주식투자에 피와 살이 되오니 꼭 확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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