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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여수] 향일암 을 안가신다구요..? 이래두요!!?

by Digital nomad Master 2023. 7. 8.

여수 여행코스 다짜드림!! 

 

맛집부터 여행지 다 뽀개 드립니다. BEST들만 모아 왔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이랑 부모님이랑 가도 좋은 여행 코스!!

 

이대로만 가면 여행은 성. 공. 적!!  그럼 렛스 귀륏!! 

 

핫한 최신 여행지만 뽑아왔어요^^ 그럼 떠나 보아요!!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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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에서 아름다운 경치의 끝을보다

 

여수밤바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수는 다양하 관광지와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멋있고 아름다웠던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은 여수시내에서 약 40~50분 거리에 있는 사찰입니다.

 

향일암에 도착하게 되면 매표소까지 가파른 골목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골목 양쪽으로 갓김치, 파전을 파는 가게들이 있어서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매표소에 도착하게 되면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하게 됩니다.

 

  

 관람료 : 대인(2,000원), 어린이(1,000원)

  

 주차장 : 무료주차장 운영

(다소 협소하니 향일암 휴게소에 주차한 후 걸어가는 걸 추천)

 

계단길과 평지길 두 가지 길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만 계단길을 추천드립니다. 말은 평지길이라지만 경사도는 계단이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향일암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번지의 금오산에 있는 사찰입니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715년에 인묵대사가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경내는 대웅전과 관음전, 용왕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 종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종각, 종무실이 전소하여 새로 지어졌습니다.

 

관음전은 대웅전 뒤쪽으로 50m 떨어진 커다란 바위 위에 있습니다. 가는 길이 바위 사이사이로 지나가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원효대사와 향일암

 

64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이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에 관음전에 가보면 시원한 경치와 함께 원효대사가 수도했던 좌선대도 볼 수 있습니다.

 

 

 향일암 일출제

향일암과 임포마을에서 해마다 12월 31일 ~ 1월 1일에 열리는 해돋이 관광축제입니다.

 

 

 주최 

 

 시기 및 내용 

매해 12월 31일 새해맞이 행사 ~ 1월 1일 본행사, 부대행사

해넘이 감상, 소망촛불의식, 강강술래, 일출기원제례

 

향일암에서의 경치와 웅장함도 아름답고 멋있었지만 향일암을 가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향일암을 향해 올라가면서 도로 옆으로 보이는 바다는 장관이었습니다.

 

향일암에서 다시 여수시내로 돌아가시는 길에 방죽포 해수욕장도 들르셔서 해변의 아름다움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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